10월 3일 신라천년고도 경주에서 최종 우승자 가려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한국방문의해기념 201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최종 결선이 오는 10월 3일 오전 8시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지난 6월 1차 온라인 예선에 64개국 1,700여팀이 참가했다. 아이돌 가수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2차 본선은 9월 6일 러시아 모스크바(샤이니)응 시작으로 브라질 상파울루(엠블랙), 미국 LA(f(x. 미쓰에이), 일본 동경(카라. 티아라) 태국 방콕(2PM), 스페인 마드리드(비스트)에서 치러져 10개국 66명의 결선 진출팀을 선발했다.
결선 친출자들은 지난 28일 한국에 들어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한국문화공연 관람, 한류스타와의 만남, 신라천년고도 경주를 관광하며 우승의욕을 불태웠다.
내달 3일 경주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의 입장권은 10월 2일 오후 2시부터 실내체육관 입구에서 선착순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30명 이상의 단체 관람은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홈페이지(www.coverdance.org)를 통해 10월 1일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한편, 한국방문의해 기념 201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지난 22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MBC 8부작 특집 '커버댄스 페스티벌 K-POP 로드쇼 40120'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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