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낙원 같은 아름다운 꿈의 휴양지 ‘몰디브’에서 로맨틱 한 연말 여행을 즐겨보자. 1,192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몰디브에서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가 자리할 정도로 방해받지 않고 여유롭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로스 몰디브 리조트에서 전통축제 분위기 즐겨요! 

그 중 몰디브 국제공항에서 스피드 보트로 25분 거리의 에매랄드라군 위에 자리한 ‘바로스 몰디브 리조트(Baros Maldives)’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의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리조트’ 부문에서 6년 연속 선정될 만큼 낭만적인 분위기를 물씬 즐길 수 있다.

특히 연말에는 축제 시즌이 이어져 로맨틱한 분위기가 절정에 달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과, 2020년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이 열리는 31일에는 갈라 디너와 몰디브 스타일의 전통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축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라이브 음악과 그릴스 오브 더 월드 바비큐 파티, 테이스트 오브 아시아, 몰디비안 익스피리언스 등 세계 각국의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뷔페로 변신한다. 샌드뱅크와 라군에서 일몰을 바라보며 즐기는 칵테일과 식사는 몰디브에서 절대 잊지 못할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앙사나 벨라바루, 낭만적인 연말연초 문화여행 선사!

몰디브에 위치한 앙사나 벨라바루도 연만연초를 맞아 다양한 공연과 행사로 낭만여행을 선사한다.

우선 터키항공과 함께 영국의 인기 오디션 TV프로그램인 ‘더 엑스 팩터(The X Factor) UK’에서 ‘Jealous’를 열창해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이 영상으로 유튜브 8천만뷰를 돌파한 R&B 가수 조쉬 다니엘(Josh Daniel) 초청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새해 전야인 12월 31일 오후 11시 앙사나 벨라바루의 해변에서 열려 투숙객들에게 감미로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20년 특별한 새해를 맞고 싶은 여행자를 위해 ‘세계 문화’를 콘셉트로 다채로운 액티비티들을 마련했다.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리조트를 방문하는 투숙객들은 미식·쿠킹 및 칵테일 제조 클래스·문화 공연 등을 통해 여러 나라의 관습과 전통을 체험해 볼 수 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는 유럽 테마로 각종 행사가 진행되며, 큐레디(Kuredhi) 해변에서 투숙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비치발리볼과 축구 게임이 열릴 예정이다. 12월 26일엔 큐레디 바(Kuredhi Bar)에서 ‘아랍의 밤’이 펼쳐지고, ‘몰디브’가 주제인 12월 27일엔 ▲몰디브 예술가 커뮤니티(Maldives Artist Community·MAC)가 준비한 전시회 ▲몰디브 요리 쿠킹 클래스 ▲보두베루(Boduberu) 전통 공연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기획돼 있다.

이외에도 오는 1월 1일인 신정에는 새해를 맞이해 ‘셰프의 테이블(Chef’s Table) 디너 프로모션’을, 설날 하루 전날인 1월 24일에는 구정을 기념하는 ‘전야(Lunar New Year’s Eve) 특별 디너’도 마련했다.

12월, 1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몰디브 전통 축제 분위기와 공연 즐기며 로맨틱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몰디브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Ⅰ바로스 몰디브 리조트, 앙사나 벨라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