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엑스포 ‘전북 문화의 날'… 소리의 진수 맛보여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27일 '전라북도 문화의 날’이 열려 한바탕 흥겨운 소리 잔치를 벌였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2천여 명의 관객들이 모여 앉은 가운데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이 웅장한 공연을 펼치며 전북 문화예술의 진수를 선보였다.
전북도립국악원은 관현악곡 ‘광야의 숨결’, 거문고 협주곡 ‘출강’, 국악가요 ‘칠갑산’과 ‘사노라면’, 관현악곡 ‘멋으로 사는 세상’ 등 국악과 관현악,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감동적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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