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기자] 하나투어는 제주 씨에스호텔과 손을 잡고 ‘명사와 함께하는 올레길’ 여행상품을 내놓고, 그 첫 번째 행사를 오는 24일 연극배우이자 아름다운 가게 공동대표이기도 한 손숙과 함께 진행한다.
제주 올레길 8코스 걷기를 시작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한 나눔 강연을 통해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서 소소한 나눔을 통해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에 대해 명사와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제주 전통가옥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씨에스호텔에서 제주 별미 흑돼지 장작구이를 맛보며, 식사 후에는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가 준비한 ‘중문 달빛걷기’를 통해 별빛 바닷길과 달빛 오름길을 걷는 등 제주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만끽해보는 일정이다.
이번 상품은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으며, 항공과 숙소를 제외한 순수 체험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9만9천원이다.
▲ "나는 누굴까?... 진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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