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는 오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메이저 스폰서로 참여하고 국내 및 외국 관광객을 위한 개막식 연계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하나투어는 부산 왕복 KTX 열차비보다 저렴하게 KTX 교통편과 호텔 숙박을 포함한 레일텔(railtel)상품을 선보
였다. 부산 토요코인 호텔과 서울-부산 왕복 KTX 열차표 그리고 조식을 포함한 1박 2일 상품을 10만 1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영화제 기간 중 관람객 편의를 위해 부산 전 지역의 다수의 관광호텔 객실을 확보해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일본 관광객을 위한 개막식 관람과 부산 관광 연계상품도 기획했다.
또 영화제 기간 중에는 해운대 해수욕장 ‘BIFF 빌리지’ 내 ‘하나투어 홍보부스’를 설치해 영화제 참가 게스트와 관객에 한국의 사찰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템플스테이’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부산 및 근교 투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할 예정이다.
하나투어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기획전을 오픈해 개막식 고객 초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 초청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하나투어닷컴(www.hanatour.com)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총 5명(10매)에게 개막식 초청장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하나투어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공식 초청자 항공권 위탁 운영 및 국내외참가자 교통, 숙박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문의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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