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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소식] 제주공항 라운지서 발권·탑승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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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소식] 제주공항 라운지서 발권·탑승수속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09.19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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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오재랑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제주공항 국내선 라운지 이용고객 대상으로 오늘부터 제주공항 라운지 내에서 발권·탑승수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따라서 위탁수하물 없이 라운지를 이용하는 손님은 탑승수속을 위해 카운터에서 장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 없이, 라운지에서 편안히 휴식을 즐기면서 항공권 발권과 탑승수속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매달 약 1,500여명의 라운지 이용고객들이 이번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델타항공, 플라자 호텔과 ‘스카이마일스 프로그램’ 발표
델타항공이 플라자 호텔(THE PLAZA)과 손잡고, 새로운 스카이마일스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세계 스카이마일스 회원들은 플라자호텔에서 투숙할 경우 1박 당 300마일의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델타항공과 플라자호텔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는 의미로, 오는 11월 30일까지 플라자호텔에 투숙하는 모든 델타항공 스카이마일스 회원들에게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호텔에 투숙하는 델타 스카이마일스 회원들은 1박당 600마일리지의 혜택을 받게 된다.

스카이마일스 프로그램, 메달리온 자격, 마일리지 사용 옵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delta.com)을 참조하면 된다.

대한항공, 리비아 구호품 수송 위해 화물기 운항
대한항공이 장기간 내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리비아 국민을 돕기 위한 구호품 수송을 위해 리비아에 화물기를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18일 새벽 의약품, 발전기, 식료품, 생필품 등 리비아 국민들에게 지원될 40여 톤의 구호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인천발 리비아 벵가지행 B747-400F 화물기를 투입했다.

리비아는 2011년 2월 벵가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가 확대돼 현재까지 내전상황을 겪고 있는 곳. 이에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는 장기간의 내전상황으로 고통 받고 있는 리비아 국민에 대한 인도주의적 구호물자 지원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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