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이태형기자] 울산시는 추석 연휴기간(10일~13일) 응급의료기관인 종합병원과 병원 및 당직의료기관, 공공보건 의료기관, 약국 등을 대상으로 ‘비상진료 대책반’을 구축,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울산대병원 등 9개 의료기관, 24개소 구·군 보건소, 498개소의 병의원, 356개소의 약국 등 총 887개소가 연휴 기간 중 당번제 운영으로 비상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심야시간대 약품구입 불편해소를 위해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운영하는 심야응급 약국 1개소(가람약국, 남구 달동)도 운영된다.
구·군별, 일자별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은 시 및 구·군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또한 증상별 진료가능 병원과 응급처치, 당직 병・의원 및 당번약국은 응급의료정보센터인 1339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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