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 DMZ 장단콩 초콜릿 만들기 등 프로그램 진행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DMZ 스토리텔링&장단콩 초콜릿'이란 개념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사가 추진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기존의 명소 및 생태자원에 대한 지루한 해설방식에서 탈피해 지역주민이 직접 스토리텔러가 되어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정감 있는 해설을 펼치게 된다.
생태관광 프로그램은파주 특산물인 장단콩을 활용한 DMZ 초콜릿 만들기 체험행사도 갖는다.
이번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임진각 일대의 전시,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활용해 교육적 기능과 재미의 요소를 결합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DMZ 장단콩 초콜릿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파주드림푸드와 연계해지역의 경쟁력 있는 특산품을 발굴, 홍보·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금, 토, 일 운영한다.
프로그램 사전 예약 및 세부 내용은 임진각, 평화누리 홈페이지(www.peace.ggtour.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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