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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복분자’ 이스타 항공 기내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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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복분자’ 이스타 항공 기내서 판매된다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09.0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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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오재랑 기자] 고창군은 6일 이스타 항공그룹 이상직 회장과 고창 우수 농특산품의 기내 공급에 관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스타 항공은 기내 서비스와 국제선 기내 쇼핑 상품으로 ‘고창 복분자 가공제품’ 등의 농특산품을 탑승객에게 제공 및 판매키로 했다. 또 고창군의 우수 관광자원도 홍보할 예정이다.

이스타 항공은 취항 3년째 누적 탑승객 400만 명을 돌파했고, 지난 7월부터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 정기 운항하며 그 행보를 넓혀 가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강수 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고창 복분자와 우수한 농특산품이 전라북도 대표기업인 이스타 항공을 통해 세계로 소개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스타 항공 이상직 회장 역시 “고창군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기내에 공급해 지역경제에 일익이 됐으면 한다”며 “업무협약을 넘어 고창의 많은 관광자원을 이스타 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알리는 데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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