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군, 1~9일까지 녹색산촌체험 알밤줍기 행사 개최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충북 진천군이 추석을 앞두고 '알밤줍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알밤줍기 체험행사는 1일부터 9일까지 실시되며, 진천지역은 물론 외지의 가족단위 및 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다.
밤 줍기 체험 장소는 진천군 백면 옥성리(산24-1번지) 밤나무 단지에서 하루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입장료는 1인 기준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이다.
한명 당 최대5kg까지 주을 수 있으며, 5kg 초과시에는 1kg당 1,000원씩 비용이 추가된다.
진천군은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행사장 공한지에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입장할 때 담당공무원이 안전수칙을 교육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알밤줍기 체험 행사장이 산림지역으로 위험요소가 많은 만큼 서로의 안전을 위해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유익한 알밤줍기 체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지구촌항공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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