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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관광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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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관광재단 출범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1.08.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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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유경훈 기자] 인천시는 29일 송도국제도시 내 갯벌타워에서인천의료관광재단 출범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장인 신동근 정무부시장, 인천지역 의료ㆍ관광업계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시가 주도한 재단 설립에는 길병원, 인하대병원, 인천사랑병원 등 27개 의료기관과 인천관광공사, 인천국제교류센터 등 총 38개 기관이 참여했다.

시는 재단을 중심으로 해외 공동마케팅을 펼쳐 현재 연간 2000여명 수준인 인천 방문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오는 2014년까지 2만명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송영길 시장은 “연간 4000만명이 이용하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 있는 이점을 최대한 살려 인천을 동북아의 의료관광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며 “앞으로 인천의 특화의료기술을 상품화하고 러시아, 중국, 베트남, 일본 등 해외의료관광시장 개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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