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버스여행 떠나요

모두투어, 제주 버스패키지 여행 선봬

▲올인하우스

[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사계절 내내 국내외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제주도로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제주 버스 패키지 여행을 선보이며 추천 상품 기획전을 열었다.

기획전 상품 중 ‘★제주모두실속★[송악산올레코스,우도8경,관광궤도열차’ 상품은 이호해수욕장에서 여름을 한껏 느낄 수 있으며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우도 8경 일주관광이 기다리고 있다.

관광궤도열차와 조랑말 체험도 포함돼 있으며, 도두봉, 외돌개, 새연교 등 유명 관광지까지 빠지지 않고 둘러보는 2박3일 일정으로 가격은 23만 9천원부터며 매일 출발 가능하다.

조용히 한라산을 오르며 온 몸으로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제주한라산여행-관광호텔 ◀[아름다운숲길 저지오름,한라산등반,우도8경] 상품을 추천한다.

먼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로 선정된 저지오름 올레길을 걸으며 제주의 기운을 듬뿍 느껴보자. 이어 ‘제주 여신 설문대 그녀의 이야기’공연을 관람하고 다음날 한라산을 등반한다. 약 9시간정도 걸리는 힘겨운 한라산 등반을 통해 삶의 또 다른 진리를 깨쳐보자.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24만9천원부터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작년 11월 제주 현지에 오픈한 모두투어 제주직영점을 통해 연합행사가 아닌 단독행사 진행이 가능해졌다”며 “기존에 있던 제주지점 해외영업부에 제주 상품기획과 항공, 인센티브 담당자들을 보충해 제주 지역 관광 상품 기획,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부서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직영점 오픈으로 관광지 입장료 할인 등으로 타사 보다 경쟁력 있는 요금을 제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지 상주 직원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모두투어 측의 설명이다. 문의 1544-5252

▲성산일출봉

김채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