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양사, 산업체 간호사 등 참가
[투어코리아= 김현정 기자] 울산시는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법과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오는 25일 개최한다.
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남구 신정동 공업탑컨벤션 3층 컨벤션홀에서 심뇌혈관질환관리지원단,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양사, 산업체 간호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뇌혈관질환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1년 울산시 심뇌혈관질환관리사업 추진 현황(감 신 경북대 교수) △만성질환관리 원스톱 서비스 사업방향(이경수 영남대 교수) △대구 광역시 교육정보센터의 의원과의 협약에 의한 환자교육사업 사례(이혜진 대구교육정보 센터장) △국내외 u-health 활용사례 및 보건사업에 적용 가능성(이중정 계명대 교수) 등이 발표된다.
또한 심혈관 질환 합병증 및 뇌혈관질환 합병증의 관리 방법이 소개되고 토론 및 질의 응답자리가 마련된다.
시는 심뇌혈관질환관리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워크숍, 교육 등 전문지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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