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추석 연휴기간을 이용해 늦은 여름휴가를 대신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맞춰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 에서는 여름휴가처럼 즐길 수 있는 초가을 제주여행 상품으로 '2박3일 렌터카 자유여행'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9월 추석 연휴 기간동안 일정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로이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부모님을 위한 상품으로는 특급호텔인 롯데호텔에서 숙박하는 2박 3일 자유렌트카 상품이 있다. 오후 2시경 출발해 특급호텔인 롯데호텔에서 편안하게 2박을 묵는 일정으로 3일째 되는 날 제주도에서 오후 8시에 출발한다. 렌터카, 항공, 숙박 비용을 모두 포함해 1인당 70만9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실속 상품도 있다. 서울에서 오전 6시 30분 경에 출발해 렌터카 자유여행을 즐기고 아모렉스 펜션에서 숙박하는 상품으로 3일째 되는날 제주도에서 오후 1시경 출발한다. 항공, 숙박, 렌터카 비용까지 모두 포함해 1인당 32만1천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서귀포칼호텔, 그랜드호텔, 오리엔탈호텔, 원더리조트, 그랑빌펜션,작은프라하펜션과 같은 다양한 호텔에서 숙박하는 상품 등 추석연휴를 이용해서 초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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