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부산국제관광전 9월 2일 BEXCO 개막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지구촌 관광인들의 축제 ‘제14회 부산국제관광전(BITF)’이 오는 9월 2일~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관광협회, 코트파가 공동주관 하는 부산국제관광전은 30여 개국에서, 200여개 업체와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해관광자원과 새 여행패턴 및 동향을 소개한다.
부산시관광협회는 북경 및 상해지역의 한국 상품판매 여행사 6~7개 업체의, 상품기획 실무 담당자를 초청, 부산의료관광상품 및 체험을 진행 할 예정이다.
‘고교생 관광서비스 경진대회’도열려 칵테일조주, 커피바리스타, 카지노 딜러 등의 기술경쟁을 벌인다.
우승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주어지며, 대회 참가자는 부산여대 관광계열 호텔커피바리스타과(051-850-3285, 3294)에서 오는 26일까지 접수받는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관광업계 채용박람회 및 관광취업설명회가 열려 취업 기회도 제공한다.
박람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일반 2,000원, 학생 1,000원이며 단체(20인 이상)는 50% 할인해 준다.
부산국제관광전 홈페이지를 방문, 무료초대권을 다운받아 지참하고 전시장을 방문하면 무료입장도 가능하다.
박람회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bitf.co.kr)에 접속하거나 사무국으로 전화(051-740-4130~3) 문의하면 된다.
문의: (주)코트파 02-757-6161
부산광역시관광협회 051-463-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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