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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즐기며 休~ ‘문화 바캉스’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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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즐기며 休~ ‘문화 바캉스’ 어때요?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08.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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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밤의 음악여행으로 바캉스 떠나자!”

[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한류열풍을 타고 국내 문화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콘서트, 공연과 여행 및 숙박상품을 묶은 패키지 상품이 출시돼, 문화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인터파크투어(www.interparktour.com)는 충북 제천 청풍호반의 절경에서 다양한 음악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7회 제천 국제음악영화제(JIMFF)’ 입장권을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인천한류콘서트 패키지 및 호텔숙박+뮤지컬관람 패키지 등 다양한 문화 바캉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제 7회째를 맞아 오는 11~16일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음악영화제로, 영화제 메인 음악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은 호수와 산으로 둘러싸인 청풍호반 야외무대에서 영화상영과 음악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인터파크투어는 요일별 티켓을 기존가 2만원 보다 저렴한 1만5천원에 선착순으로 단독 할인 판매한다. 밴드 강산에, 노브레인, 브로콜리너마저, 리쌍, 장기하와 얼굴들, 스위소로우 등이 무대에 오르며 5일 간 매일 다른 컨셉으로 영화와 공연이 주는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 할 수 있다.

특히 월악산 국립공원, 청풍문화재단지, 충주호 리조트, 단양팔경, 고수동굴 등 주변의 관광명소가 다양해 휴가를 보내기에도 손색이 없다. 인터파크투어는 공연장 근처 숙소인 청풍리조트호텔(8만4,000원~)및 근거리에 위치한 콘도, 호텔, 펜션 등 다양한 숙박을 5만원대부터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또한 여행일정과 콘서트를 묶은 여행상품도 나왔다. 소녀시대, 2PM, 카라,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 한류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하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8월 13일) 관람과 인천 유명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을왕리 해수욕장, 인천 차이나타운을 둘러보고 콘서트를 즐기는 당일여행 패키지다. 교통비와 콘서트 입장료를 포함해 14,900원.

이 외에도 올 여름 흥행 뮤지컬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잭더리퍼’와 ‘헤드윅’ 공연과 호텔숙박, 뷔페 식사권을 묶은 패키지 상품 기획전을 8월 중순까지 진행한다. 라마다호텔, 그랜드 앰배서더서울, 롯데호텔서울 등 유명 호텔 숙박을 함께 묶은 상품으로 잭더리퍼 숙박 패키지는 20만1,000원부, 헤드윅 숙박 패키지는 14만9,000원부터다.

뮤지컬 ‘잭더리퍼’ R석 2매의 티켓정가가 2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각각 예매하는 것보다 최대 42%할인 혜택을 받는 셈이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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