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타고 프랑스 감성여행 즐겨보자. 렌터가 업체 허츠가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향수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코트다쥐르(Côte d'Azur) 지역을 시작으로 총 5가지 ‘프랑스 감성여행(Voyage à la Française)’을 내년 여름 시즌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프랑스 감성여행’ 컬렉션은 프랑스 최고의 여행지를 발견하기 위해 지역마다 독특한 감성이 살아있는 5가지의 프랑스 자동차 여행 코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허츠가 첫 번째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감성여행 코스는 ‘코트다쥐르’ 지역으로, 남프랑스에서 향수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이 지역 지중해 연안의 미묘한 향기를 따라 떠나는 여정이다.
허츠는 이곳의 독특한 향기를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라벤더 비누와 향수를 담아 특별히 디자인된 선물 세트를 제공하며 이 자동차 여행 코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여행가이드도 제공한다. 이번 ‘코트다쥐르’ 여행은 현재 니스 공항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10월 말까지 칸느, 모나코, 망통까지 확대된다.
각각의 감성여행 코스에는 프랑스를 상징하는 ‘알파인 A110스포츠카’, ‘DS7 크로스 백’ 및 ‘DS3 크로스 백 프리미엄 SUV’ 등의 차량이 준비된다. 모든 컬렉션에는 추가 운전자 무료 혜택이 포함된다.
허츠 프랑스의 총 책임자인 알렉산드르 드 나바유(Alexandre de Navailles)는 “이번 프랑스 감성여행은 유럽을 찾는 해외렌터카 여행객들에게 독특하고 다양한 프랑스 문화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고 말했다.
<사진/허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