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한 겨울에 저렴하게 떠날 수 있는 ‘중국 온천여행 기획전’을 오는 2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상품은 중국의 역사, 산수(山水), 휴양 등의 테마로 나눠져 있어,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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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두투어 제공>
▲ 역사·문화+온천
중국의 역사·문화를 대표하는 북경 만리장성 여행과 온천을 겸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
‘북경 만리장성 4·5일’상품은 춘휘원 온천에서 하루를 투숙하고 북경 만리장성과 천안문광장, 자금성, 금면왕조, 이화원, 천단공원, 세무천계 등을 관광한다. 가격은 24만 9천원부터이며 만리장성 케이블카와 발마사지, 북경 오리구이와 중국식 샤브샤브 특식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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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양+온천
‘하이난 SPRING RESORT 5·6일’은 세계 2대 청정 지역으로 손꼽히며, 중국 유일의 아열대 기후로 겨울에 더욱 인기가 좋은 ‘하이난’에서 온천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리조트에 머물며 닥터피쉬 온천 체험과 발마사지, 로맨틱 뷰티쇼 등의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가격은 64만 9천원부터이며, 2월 말까지 매주 수·목·토·일요일 출발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중국 온천은 규모가 크고 온천수의 종류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라며 “워터 슬라이드, 수상 물놀이 등 워터파크 시설을 갖춘 곳이 많아 아이를 동반한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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