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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여행의 진수 만끽할 ‘세계 푸드 페스티벌’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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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여행의 진수 만끽할 ‘세계 푸드 페스티벌’ 5선
  • 김초희 기자
  • 승인 2019.08.05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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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따라 취향 따라 골라먹는 재미에 빠지다!

먹방 여행이 대세다. 맛있는 요리 찾아 여행을 즐기는 당신이라면, 입맛 따라 취향 따라 골라먹는 재미를 가득 누릴 수 있는 ‘세계 푸드 페스티벌’따라 여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풍미 가득한 먹거리에 포만감과 함께 여행 만족도도 함께 수직상승할 것이다.

수많은 세계 각국 푸드 페스티벌 중 먹방 여행의 진수를 보여줄 ‘대표 음식축제 5선’을 부킹닷컴이 추천했다. 누구나 좋아할 피자나 초콜릿부터 독특한 미각을 사로잡을 식용 곤충까지 그 다채로운 요리의 향연에 빠져보자.

캐나라 온타리오의 ‘립페스트’

고기 없는 식사를 상상하기 힘든 ‘미트러버’라면 육즙이 가득한 갈비살을 맘껏 뜯고 맛볼 수 있는 ‘립페스트(Ribfest)’을 추천한다. 올해 22주년을 맞이한 립페스트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온타리오주 벌링턴의 스펜서 스미스 파크에서 열리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축제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립 전문가 19명이 북미 전역에서 모여들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 사진-픽사베이

행사 한 켠에 준비된 비어가든에서는 고기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시원한 음료와 맥주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3개의 무대에서 펼쳐질 현지 밴드의 공연과 불꽃놀이, 셀럽 심사위원이 참여하는 음식 경연 대회도 축제에 활기를 더해줄 것이다.

립페스트를 즐기기 위한 베이스캠프로는 크릭사이드 B&B가 제격이다. 매력적이고 아늑한 크릭사이드 비앤비는 축제가 열리는 스펜서 스미스파크에서 차로 단 9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또한, 숙소 내에 마련된 바비큐 시설에서 스스로 립 요리사로 변신하여 축제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다.

이탈리아 나폴리의 ‘나폴리 피자 빌리지 페스티벌’

전 세계에서 100만명이 넘는 피자 애호가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피자 축제 ‘나폴리 피자 빌리지 페스티벌(Napoli Pizza Village Festival)’가 피자의 본고장 나폴리에서 9월 13일에서 22일까지 열린다.

 

축제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자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각지의 피자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워크샵에 참여할 수 있다. 각종 전시와 콘서트 외에도 누구나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피자 경연이 펼쳐진다.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자랑하는 그랜드 투어 B&B는 도시와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나폴리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다. 걸어서 10분이면 나폴리 최고 명소인 플레비시토 광장과 카스텔 델로보를 조우할 수 있다. 피자 축제가 열리는 룬고마레 카라치올로까지는 도보로 25분 정도 걸리지만 길목 왼 편으로는 끝없이 펼쳐진 지중해의 해안선이 내려다보이고 오른 편으로는 푸르른 거목들이 줄지어 선 가로수길이 펼쳐져 시간가는 줄 모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버그페스트’

미식계 얼리어답터라면 곤충을 테마로 한 ‘버그페스트(BugFest)’에 도전해보자. 9월 2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자연과학박물관에서 열리는 축제에선 현지 셰프들의 손에서 각종 곤충들이 먹음직스런 요리로 거듭나는 신기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또한, 곤충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 액티비티, 교육용 프레젠테이션과 워크샵도 진행될 예정이다. 혐오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건강식품으로 알려지고 있는 식용 곤충의 세계를 둘러보고, 편견을 깰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프랑스 파리의 ‘살롱 뒤 쇼콜라’

달콤한 초콜릿의 유혹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초콜릿홀릭들에게 천국 같은 경험을 선사할 ‘살롱 뒤 쇼콜라(Salon du Chocola)’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린다.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살롱 뒤 쇼콜라에는 60개국에서 모여든 참가자들에게 초콜릿의 최신 트렌드를 속속들이 알려준다.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최고의 초콜릿 전문 셰프가 현장에서 그의 시그니처 레시피를 공유하는 순간이며, 초콜릿으로 만든 조각 전시회와 초콜릿 패션쇼도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이벤트로 꼽힌다.

호주 포트 링컨의 ‘튜나라마 페스티벌’

‘참치 멀리 던지기 대회’로 유명한 이색적인 축제 ‘튜나라마 페스티벌(Tunrama Festival)’이 매년 1월 호주 남부의 포트 링컨에서 열린다. 호주의 참치 어획과 농어촌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 대회에서는9-10kg 의 참치를 가장 멀리 던지는 사람이 우승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신선한 해산물뿐만 아니라 현지 시장과 농장에서 바로 운송된 특산품까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들까지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이브 음악 공연과 참치를 주제로 한 퍼레이드 또한 축제의 재미를 한층 돋운다.

포트 링컨 한 가운데 자리한 베이 10-스위트 앤 아파트먼트를 찾는 투숙객은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해안가에 위치한 정원은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훌륭한 해산물 그릴 요리를 즐기기에 완벽한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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