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김현정 기자]
진에어(www.jinair.com)가 15일 제주국제공항에서 국내 저비용항공사로는 처음으로 중국 노선 취항식을 갖고 제주-상해 노선에서 주 7회 운항을 시작했다.이날 상해 정기 노선 취항식에서 진에어 김재건 대표는 "제주-상해 노선은 아웃바운드(Outbound)노선이 아닌, 해외 여객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인바운드(Inbound) 특성의 노선이다"라고 말했다.
진에어는 제주-상해 노선을 주 7회 운항하며,제주에서 오후 10시 15분에 이륙해 상해에 오후 10시 35분(현지 시각)에 닿는다. 상해에서는 오전 7시 20분(현지 시각)에 출발해 제주에 오전 9시 30분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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