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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제주~中 상해 노선 週 7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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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제주~中 상해 노선 週 7회 운항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07.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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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9시 제주국제공항 국제선청사 3층 발권카운터 앞에서 진행된 진에어의 제주-상해 정기 노선 취항식에서 참석자들이 리본커팅식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남상민 제주관광협회 부회장, 이내규 대한항공 제주지역본부장, 유재복 제주공항본부장,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 사장, 홍길순 제주공항관리소장, 김재건 진에어 대표이사,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정병태 제주세관장, 우기홍 대한항공 여객영업본부장, 양경호 제주관광공사 본부장.

[투어코리아= 김현정 기자] 진에어(www.jinair.com)가 15일 제주국제공항에서 국내 저비용항공사로는 처음으로 중국 노선 취항식을 갖고 제주-상해 노선에서 주 7회 운항을 시작했다.

이날 상해 정기 노선 취항식에서 진에어 김재건 대표는 "제주-상해 노선은 아웃바운드(Outbound)노선이 아닌, 해외 여객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인바운드(Inbound) 특성의 노선이다"라고 말했다.


진에어는 제주-상해 노선을 주 7회 운항하며,제주에서 오후 10시 15분에 이륙해 상해에 오후 10시 35분(현지 시각)에 닿는다. 상해에서는 오전 7시 20분(현지 시각)에 출발해 제주에 오전 9시 30분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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