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서원(玉山書院.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은 조선시대 성리학의 방향과 성격을 정립하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한 회재(晦齋) 이언적의 덕행과 학문을 기리기 위해 1573년(선조 6)에 창건됐다.
1574년(선조 7)에 '옥산(玉山)'이라는 사액을 받았으며, 흥선대원군이 전국 47곳의 서원을 제외한 나머지 서원을 철폐할 때에 훼철되지 않은 서원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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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玉山書院.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은 조선시대 성리학의 방향과 성격을 정립하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한 회재(晦齋) 이언적의 덕행과 학문을 기리기 위해 1573년(선조 6)에 창건됐다.
1574년(선조 7)에 '옥산(玉山)'이라는 사액을 받았으며, 흥선대원군이 전국 47곳의 서원을 제외한 나머지 서원을 철폐할 때에 훼철되지 않은 서원 가운데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