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반값패스권’ 7월 2일 출시
여름방학을 맞아 국내 여행을 알차게 즐기고 싶은 20대라면 게스트하우스 반값 할인권을 챙기자.
여기어때가 20대들이 게스트하우스를 절반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반값패스권’을 오는 7월 2일 출시한다.
반값패스권은 총 10장의 대한민국 게스트하우스 할인권으로 구성됐다. 패스권을 이용하면 첫번째 게스트하우스는 30% 할인을 적용 받고, 나머지 9회는 50%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반값패스권은 1인 1장씩, 선착순 1,000명에게만 제공된다. 가격은 9,900원.
엄지연 여기어때 게스트하우스 팀장은 “게스트하우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이색 네트워킹 이벤트로 젊은 층 수요가 큰 숙박시설로, 게스트하우스 예약자의 약 70%가 20대 고객”이라며 “최근 게스트하우스들이 클럽 파티, 등산, 서핑 등 이색 경험을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기어때는 ‘내일러’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특가전을 7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가전은 게스트하우스 투숙비를 10% 저렴하게 내놓고, 내일로 티켓 소지시 추가로 최대 10%를 돌려주는 행사다.
한편, 내일러는 만 27세 이하 청년이 무제한 열차 승차할 수 있는 기차 티켓 ‘내일로 티켓’을 이용해 전국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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