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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피해 ‘포항 비학산 자연휴양림’으로 알뜰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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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피해 ‘포항 비학산 자연휴양림’으로 알뜰 가족여행!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9.06.25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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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사용료 50% 할인 올해 연말까지!
▲ 비학산 자연휴양림

숙박비가 부담스러워 여행을 망설인다면 비수기 할인을 노려보자. 포항시가 ‘2019년 포항 방문의 해’를 맞아 ‘비학산 자연휴양림’ 비수기 사용료 할인행사를 올해 연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할인은 비수기 동안 야외 데크를 제외한 모든 숙박시설을 50% 할인해줘 반값 여행을 선사한다. 비학산자연휴양림 할인 행사 요금은 비수기 2만5천∼4만5천 원 정도이며, 올 12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포항 유일한 공립자연휴양림인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동해안 최고의 힐링 명소인 포항시 북구 기북면 탑정리의 아름다운 비학산줄기 아래쪽에 자리해 자연 속 쉼을 선사한다.

▲ 비학산 자연휴양림

휴양림은 숲속의 집, 동물형카라반, 산림휴양관, 물놀이장, 바비큐장, 공동취사장 등으로 구성돼 있고, 숲속의 집과 테라스하우스는 편백나무로 꾸며져 있어 은은한 편백나무향을 흠뻑 음미할 수 있으며 건강 치유에도 좋다. 수려한 산새 즐기며 다양한 수목이 생육하는 생태여행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비학산자연휴양림은 2015년 6월 개장하여 현재까지 4만5천여 명이 다녀갔다. 특히 포항시는올해 6월 1일부터 비수기 할인을 실시한 결과, 전년도 대비 약 400% 이상의 예약률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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