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북 대도약을 향한 시군방문으로 무주군을 방문한 송하진 도지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황인홍 군수(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함께 산림생태·휴양·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향로산 자연휴양림에서 시설 및 운영 현황에 대에 대화하고 있다.
향로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자원의 활용과 가치 증진을 위해 산림생태·휴양·문화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 휴양단지로 조성, 2017년 9월 개장·운영 중이다.
주요 시설은 단체나 가족이 묵을 수 있는 휴양관과 인공폭포, 야영장 21기 (오토캠핑장)과 야외수영장 등이 있고 트레깅이나 모노레일을 타고 산 위로 올라가면 동굴집(가족동)과 통나무집인 숲속나무집이 나온다.
향로산 정상 정류장에서 내려 50m 정도 걸어 올라가면 멋진 2층 전망대에서 무주 전체를 바라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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