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읍 6080 맛나로 거리에서 열린‘장항 6080 뉴트로 여행 만끽’축제가 지난 2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에는 약 2만의 신구 세대 관광객들이 찾아와 달고나를 만들고 엿 뽑기, 딱지치기, 사방치기 등 골목 먹거리와 놀이를 체험하며 옛 추억에 빠져들고 새로운 재미를 만끽했다.
조성훈 장항6080뉴트로여행만끽추진위원회장은 “장항이 간직하고 있는 역사 문화의 특색과 음식 자원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만끽 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에게 감사를 포한다”며, “이번 축제 운영을 되돌아보고 잘된 점, 보완할 점 모두 파악해 내년에는 더욱 ‘장항’스런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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