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30일부터 참가자 25명 모집
6월 남해로의 ‘사색하는 숲여행’을 떠나 푸른 바다 초록 숲 동시에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산림청이 참가자 25명을 오는 30일부터 모집한다.
숲여행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6월 20일~21일 이틀간 편백자연휴양림·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지·유배문학관·섬이정원·물건리 방조어부림 등을 탐방하고, 숲해설 등을 체험한다.
특히 이번 숲여행은 섬을 둘러싼 바래길과 다랭이마을·두모마을 등을 걸으며 푸른 바다의 정취와 숲의 초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숲여행 팸투어 위탁수행업체인 ‘여행문화학교산책’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산림청은 오는 11월까지 매달 1회씩 모두 4차례의 숲여행 팸투어를 더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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