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모두투어가 동남아시아를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동남아시아 크루즈’ 여행상품을 내놨다.
이 상품은 아시아 최대 크루즈인 슈퍼스타 버고호를 타고 싱가포르와 태국의 푸켓, 말레이시아의 랑카위 또는 페낭까지 4박 6일간 여행하는 상품으로, 숙박, 식사, 엔터테인먼트 등이 모두 포함돼 있어 경제적인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 일정은 대한항공으로 싱가포르까지 이동한 뒤 크루즈에 탑승해 싱가포르의 관광핵심인 센토사니섬과 머라이언 공원을 관광하고, 푸켓과 랑카위(또는 페낭)로 이동해 기항지 관광을 선택하거나, 선상에서의 자유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하선 전날 밤에는 크루즈의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선장 주최 갈라 디너파티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객실타입은 인사이드, 오션뷰, 발코니 객실 모두 준비돼 있다. 발코니 객실 예약 시 객실 내 케이크와 와인이 제공되고, 대극장 전용 좌석 제공 및 실내 스파와 헬스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선내 한국인승무원이 상주하고 있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출발 45일 전에 조기예약을 하는 경우 1인당 10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상품가격은 189만9천 원부터이며, 매주 토요일 출발이 가능하고, 7/23, 8/13, 9/10, 10/15, 11/12, 12/10 등 매달 인솔자를 동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ode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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