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8 15:44 (목)
잘 먹고 자고! 건강한 ‘쉼’으로의 초대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 하이난’
상태바
잘 먹고 자고! 건강한 ‘쉼’으로의 초대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 하이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9.04.06 2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난 현지에서 4일 설명회 열고, 리조트 특장점 알려
▲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 객실에서 바라본 전경

최근 불고 있는 워라벨(Work-life balance) 열풍에 동참하고 싶다면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중국 하이난에 자리한 웰니스 호텔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로의 휴가는 어떨까.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 하이난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움직이고, 잘 일하고, 잘 느끼고)” 등 6가지를 추구하고 있어, 건강한 쉼을 추구하는 여행자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이 리조트는 하이난 남쪽 청수만(Blue Bay)에 자리해 아름다운 해안 풍경은 물론 중국내에서 유일하게 매년 LPGA투어가 열리는 ‘지안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어 휴양과 골프, 관광을 즐기기기 좋다.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 하이난은 이러한 강점을 적극 내세워 올해부터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 하이난 토마스 총 지배인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 하이난 썬 토마스 총 지배인과 저스틴 공 마케팅 이사는 “호텔 투숙객 중 한국 여행객 점유율은 현재 1~2%에 불과하지만, 한국 시장 마케팅을 통해 올해 10~20%(5000여명)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미 올해 초 ‘유니홀리데이’를 한국사무소로 선정하고 한국 여행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을 적극 알리는 등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여행, 미디어 관계자를 초청, 4일 하이난 현지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 하이난’에서 리조트 설명회 및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토마스 총 지배인은 “하이난 로컬 브랜드 ‘호라이즌 리조트’를 통해 하이난을 럭셔리 휴양지로 성공적으로 알렸던 사업을 유니홀리데이와 함께 수년간 펼쳐왔기 때문에 한국은 친숙한 나라로 정이 간다”며 “이번 하이난을 찾아준 한국 여행업 관계자들이 리조트 내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설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이를 한국 시장에 알려주길 바란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국여행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피력했다. 

▲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 하이난 저스틴 공 마케팅 이사

또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 등 하이난에 있는 수많은 호텔들의과 경쟁력에 대해 저스틴 공 마케팅 이사는 ▲전 객실이 180도 오션뷰로 구성돼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데다 ▲ 2014-2018년 5년간 LPGA 대회가 매해 열릴 정도로 수준 높은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다는 점은 말이 필요 없는 강점이라고 꼽았다. ▲호텔이 위치한 청수만 지역의 유일한 리조트로, 프라이빗 함을 즐길 수 있고 ▲럭셔리 5성급 호텔로, 웨스틴이라는 브랜드 자체도 인지도 및 퀄러티가 높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는 점도 웨스틴 블루베이만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 이사는 바다와 가까워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주요관광지 무료 셔틀버스도 호텔에서 제공, 가성비과 가심비 높은 여행을 제공한다는 점도 이 호텔의 매력이라고 소개했다. 

이 리조트는 싼야국제공항에서 66km거리,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공항에서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지만 하이난 남쪽 청수만의 맑고 청정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또 하이난의 대표 관광지인 원숭이섬과 10분 거리에 있고, 분계주도 호핑투어, 아시아 최대 규모 면세점 등에서 관광과 쇼핑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 객실에서 본 전경

호텔은 ▲디럭스 오션프론드 룸-트윈 ▲그랜드오션프론트 룸-킹 ▲가족여행객에 적합한 널찍한 디럭스 오션프론트 스윗-리빙룸 ▲객실서 골프 라운딩 모습을 볼 수 있는 리뉴 오션프론트 스윗 ▲프라이빗 풀을 갖춘 앰배서더 오션프론드 스윗-마스터 베드룸 등 5개 타입의 총 35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럭셔리 웰빙 ‘해븐리스파’, 피트니스센터,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야외수영장  등도 건강한 휴식을 돕는다.

▲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 인근 해변

입맛 당기는 레스토랑도 여행 만족도를 높인다. 슈퍼푸드를 선보이는 시즈널 테이스트, 중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파이브 센스, 아시아식 면과 딤섬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누들볼, 음악과 함께 낭만 즐기며 각종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로비 라운지 등 4개의 레스토랑&바를 갖추고 있다.

400~6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 볼륨, 7개 회의실, 3개의 연회장 등이 있고 갖추고 있어 마이스(MICE)를 진행하기에도 좋다.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 하이난 한국사무소를 맡은 유니홀리데이 허윤주 부사장은 “호라이즌 리조트로 초창기 하이난을 알리면서 썬 토마스 총 지배인과 인연을 맺게 됐다”며 “수년간 비즈니스를 하면서 여행업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는 ‘중국에 좋은 호텔 리조트가 많지만 썬 토마스가 있어서 이 호텔을 선택하게 됐다’는 것일 만큼 한국여행객을 위해 힘써주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 유니홀리데이 허윤주 부사장

아울러 “이번 팸트립을 계기로 앞으로 마이스, 골프 등 여행업 관계자들을 더욱 자주 뵙고, 하이난은 물론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의 매력을 한국 시장에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3~7일 진행된 팸트립에는 하나투어, 인터파크투어, 비젼레저, 맥여행사, 타이드스퀘어, 레드캡투어, 여행박사, SM 컬쳐&콘텐츠 등이 참가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