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유쾌, 상쾌, 통쾌! 신바람 축제속으로’ 기획전을 오는 8월 27일까지 진행하고, 왕복교통비와 입장료를 포함해 국내 이색 여름 축제 여행상품을 2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내놨다.
대표 인기상품은 ‘보령머드축제&대천해변 해수욕여행’ 상품으로 1인당 2만2,000원. 이 상품은 7월 16일~24일 출발하며, 축제기간 동안 대형 머드탕, 머드비누 만들기, 머드 씨름대회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각종 해산물이 가득한 대천항과 대천해변을 여행하는 버스 당일여행 상품이다.
스페인 토마토 축제 못지않게 국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토마토 축제를 즐길 수도 있다. ‘화천 찰 토마토축제& 납실천계곡 여행’ 상품은 왕복교통비와 축제입장료 등이 포함돼 토마토 슬라이딩, 토마토 던지기, 토마토 축구대회 등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상품. 상품 가격은 1인당 2만2,000원이며, 개별 요금 추가 시 찰 토마토 수확체험을 통해 직접 딴 토마토를 가져 갈 수도 있다. 8월 5일부터 출발가능.
이 외에도 부여 연꽃축제를 즐기며 연잎밥 식사를 하고 무량사, 수리바위계곡 등을 여행하는 ‘부여 연꽃축제&부소산성, 수리바위계곡 여행’(1인*2만4,900원)과 ‘속초 오징어축제&아바이마을 갯배 체험’(1인*2만9,000원), 연기 복숭아 축제, 영동 포도축제 등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당일 여행상품이 다양하다.
전국의 숨어있는 여행지를 각 지자체의 여행비 지원으로 저렴하게 내놓은 ‘알짜배기 지원특가 지자체 러브투어’ 기획전도 8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
안동 문화 농촌체험, 제천 한방 건강여행, 동해 묵호항 무릉계곡&천국천연동굴 여행 등 다양한 테마로 기획된 특가 상품들이며, 1~2만원 대로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 하회마을 여행 및 하회탈(복주머니) 만들기 체험, 농촌마을 수확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안동 문화 농촌체험’은 왕복교통비, 여행지 입장료, 탈 만들기, 농촌마을 체험료 등이 포함됐다. 상품 가격은 1인당 2만4,900원이다.
인터파크투어 기획팀 왕희순 팀장은 “아이들과 함께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국내여행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여름방학 시즌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축제 연계 상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국내 체험여행의 경우, 당일로 여행하기에 일정의 부담이 없으며 내년 주5일 수업제도 시행에 맞춰 무박 및 1박 국내 테마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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