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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4월, 국내 인기 여행지 1위는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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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4월, 국내 인기 여행지 1위는 '강원도'
  • 김지혜 기자
  • 승인 2019.04.0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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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여행 인기여행 지역 베스트 /이미지, 고고투어

화창한 봄이 설렘을 안겨주는 4월, 어디로 여행을 떠날까 행복한 고민이 시작된다. 고코투어에 따르면 국내 여행지 중 ‘강원도’가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주로 콘도‧리조트의 예약률이 높았다.

고코투어는 자사의 회원 중 4월 숙박예약을 완료한 고객의 여행지역과 숙박형태에 대한 빅데이터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전했다.

빅데이터에 따르면 ‘강원도’가 4월 전체 예약현황 지역통계의 30.5%를 차지했고, 뒤이어 제주(10.4%), 충남(9.8%), 부산(8.0%), 서울(7.7%), 경기(7.5%), 전남(5.6%), 전북(4.8%), 경남(4.7%), 경북(3.9%)순으로 나타났다.

숙박형태에 대한 통계를 보면, 콘도 및 리조트가 38.4%로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어 호텔(33.8%), 모텔(15.9%), 펜션(7.9%), 게스트하우스(1.2%)순으로 분석됐다.

여행지역 1위를 차지한 강원도의 경우 4월 봄과 관련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삼척 맹방유채꽃축제’(~04.25), ‘강릉 경포벚꽃잔치’(~04.07) 등 다채로운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탁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날리기 축제’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기 좋다. 오션투유리조트에서 매주 일요일 연날리기 축제를 무료로 진행하며, 프론트에서 12시에 연과 실패를 나눠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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