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제8기 경북여행리포터, 제5기 경유기(庆游记:중화권 경북여행기자단’이 지난 15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는 여행전문 SNS운영자로 한국인 18명, 중화권 18명, 영어권 5명, 일본인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월 경북의 축제와 멋진 풍광, 맛집 정보 등을 직접 취재해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게 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전 세계에서 모인 리포터와 기자단이 다채로운 경북을 여행하고 SNS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경북여행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는 매년 2월 모집하며, 이들의 활동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경북나드리 블로그, 시나웨이보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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