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이 봄철 새 단장을 완료하고 손님맞이에 본격 나섰다.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주변의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생식물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숙박이 가능한 19개 객실과 50개의 야영데크, 산책로, 다양한 편의시설 등을 갖춰 최적의 도심 속 캠핑지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
의왕도시공사는 봄철을 맞아 바라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백운산동 객실 도배작업, 고정식 텐트 세탁 및 수선작업, 산책로와 시설물 등 휴양림 내 전반적인 노후시설을 깔끔히 정비했다.
의왕도시공사 최욱 사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관리를 통해 쾌적한 휴양림 환경을 조성하고 서비스 개선을 통해 전국 최고의 산림문화·체험 및 휴양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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