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9:09 (금)
아시아나, 다문화 가족 한국 정착지원 도서기증
상태바
아시아나, 다문화 가족 한국 정착지원 도서기증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06.29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다문화 가족들의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 강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서관에 모국 도서를 전달했다.

아시아나는 29일 오전10시 강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베트남, 중국, 일본, 캄보디아, 태국, 러시아, 필리핀, 프랑스 8개국의 언어로 출판된 도서 1,485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도서는 모두 아시아나항공 해외지점에서 직접 구매해 항공편으로 수송했다.

아시아나가 이번에 전달한 서적은 유아 그림책, 전래 동화, 위인전 등 아동도서와 다문화 가족이 보다 쉽게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각국의 모국어로 된 한국 역사, 한국어 교육, 한국 요리 등 한국 관련 서적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또한 아시아나는 오는 7월 구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다문화 모국 도서 1,000권을 추가로 기증할 계획이다.

아시아나는 지난 2007년부터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족을 위해 지난해까지 6,100 여권의 도서를 기증해 왔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