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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 AK몰서 여행상품 판매 첫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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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 AK몰서 여행상품 판매 첫 스타트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06.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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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2박3일 여행상품 28만9천원
[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자유투어(www.jautour.com)는 인터넷 쇼핑몰 AK몰과 제휴를 맺고 22일부터 ‘상해 2박3일 자유여행상품’을 28만9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자유투어가 AK몰에서 판매하는 첫 상품으로, 자사 판매가격보다 45% 가량 저렴하게 선보이는 것이다.


오는 7월 첫째 주 2박 3일간 일정으로 중국 상해를 자유 일정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원하는 일정을 자유롭게 짤 수 있어 매력적이다.


상하이의 중심지로 유명한 인민광장과 번화 거리인 남경로, 역사적 장소인 임시정부청사 등을 둘러볼 수 있고, 유럽풍 건물들로 꾸며진 신천지를 구경할 수도 있다.


또 낮에는 세계적인 가구점인 이케아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현장인 홍구공원을 둘러보고 밤에는 ‘동방의 파리’라 불릴만큼 야경이 아름다운 외탄거리와 황포강 유람선으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상해 공항에서 호텔픽업서비스가 제공되며, 지난해 5월 지어진 5성급 고급호텔이 포함돼 있어, 호텔 내 수영장, 헬스장 등 호텔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호텔조식, 여행자보험가입 등이 포함돼 이으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 중국비자비용, 개인경비는 별도다.


자유투어 온라인플러스팀 박홍석 팀장은 “지난 2010년부터 온라인 플러스팀을 구성해 온라인 판매채널을 활성화 시키고자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롯데i몰, GS홈쇼핑, Hmall 등 온라인 제휴사를 통한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는만큼 향후 추가적인 판매채널 확보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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