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제보수공사가 진행 중인 경기도 남한산성 숭렬전(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호)의 상량식이 29일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장과 신동헌 광주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숭렬전은 백제의 시조인 온조왕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충청남도 직산에 창건한 사당으로 1464년(세조10) 정유재란에 불타자 1625년(선조36) 남한산성에 재건했다.
숭렬전 보수공사는 내년 10월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