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내 화려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도시 ‘라스베이거스’의 연말이 더욱 핫 해 진다. 연말 휴가를 보려내 찾은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각종 쇼와 공연이 펼쳐져 라스베이거스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하는 것.
그중에서도 특히 세계 각국 여행객들을 홀린 명품 공연을 꼽자면 ▲팝의 디바 셀린 디온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 ▲세계적인 마술사인 크리스 엔젤 등 3가지다.
‘
팝의 디바’ 셀린 디온의 마지막 라스베이거스 공연
지난 15년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장기 공연을 이어원 세계적인 ‘팝의 디바’ 셀린 디온이 마지막 공연을 펼쳐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셀린 디온이 십 수년간 오직 라스베이거스의 시저스 팰리스 호텔 콜로세움 공연장에서만 단독 공연을 선보였던 만큼, 그녀의 의미 있는 마지막 공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수밖에 없는 상황. 어느 때 보다 핫 할 셀린 디온의 뜨거운 공연 무대가 펼쳐져 그 열기를 느끼는 것도 또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슈퍼스타 레이디 가가의 화려한 무대 만나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MGM 호텔 그룹과 손잡고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첫 공연은 오는 12월 28일 파크 MGM호텔의 파크 시어터에서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그래미 어워드> 6번 수상 및 <골든 글로브 어워드> 수상 등 화려한 경력에 빛나는 그녀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마술로 오감 사로잡는 ‘크리스 엔젤’의 공연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마술사이자 일루셔니스트인 크리스 엔젤은 지난 10년간 룩소 호텔에서 진행했던 마인드 프릭(MINDFREAK) 장기 공연을 마치고, 올해부터는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새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오는 12월 19일부터 플래닛 헐리우드 호텔의 크리스 엔젤 공연장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공연 직후 한정된 VIP 손님들을 대상으로 크리스 엔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