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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교동장독대마을, 주말농장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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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교동장독대마을, 주말농장 문열어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1.06.1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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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독대마을 체험관 개관식 모습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포천시 관인면 중리 교동장독대마을은 16일 체류형 주말농장과 장독대마을 체험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체험관 운영을 시작했다.

교동장독대마을 체류형주말농장은 지난해 경기도의 특색사업으로 추진돼 총사업비 2억3천만 원으로 대지 2,475㎡에 66㎡규모의 건물 5동과 주말농장 등을 조성했다.

체험관은 올해 농식품부의 녹색농촌체험마을 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2억 원으로 165㎡ 규모의 체험관과 생태수로 50m를 준공했다.

이외에도 시군지역 활성화사업으로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에서 총사업비 5천만 원을 지원 받아 오는 8월중 교동장독대마을 BI(Brand Identity)와 장류 포장재 디자인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교동장독대마을은 앞으로 자연생태교육(자연관찰, 곤충소리, 숲이야기, 한탄강 걷기 등), 문화알기체험(전통악기배우기, 민요감상 등), 농촌생활체험(손모내기, 미꾸라지잡기 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농교류 사업을 활발히 전개, 경기북부의 새로운 체험마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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