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청주에서 출발하는 일본 후쿠오카와, 대만 타이페이 노선를 신규 취항하며, 청주 하늘 길을 넓힌다.
▲청주-후쿠오카 ▲청주-타이베이 노선은 오는 20일부터 주 2회(목·일) 운항된다. 타이베이 노선은 청주에서 출발하는 첫 대만 노선이다.
운항스케쥴은 ▲청주-후쿠오카 노선의 출국편(ZE741)은 오후 7시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8시 10분 후쿠오카에 도착한다. 귀국편(ZE742)은 오후 8시 55분 후쿠오카공항을 출발하여 오후 10시 청주에 도착한다.
또 ▲청주-타이베이 노선의 출국편(ZE781)은 오후 10시 50분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기준 오전 12시 40분에 타이베이에 도착한다. 귀국편(ZE782)은 현지시간 기준 오전 1시 40분 타이베이 타오위안공항을 출발하여 오전 5시 10분 청주에 도착한다.
이번 신규취항을 기념해 이스타항공은 오는 17일까지 일주일간 ‘청주공항 역대급 신규 취항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최저가 ▲청주-후쿠오카 79,900원 ▲청주-타이베이 71,9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 탑승기간은 9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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