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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에 ‘영동포도축제’ 축소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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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에 ‘영동포도축제’ 축소 강행
  • 정하성 기자
  • 승인 2018.08.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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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행사 일시 중단, 개막식 등 실내행사는 강행

[투어코리아] 오늘(23일)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영동군민체육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영동포도축제’가 제 19호 태풍 솔릭 영향으로 대폭 축소 진행된다. 외부행사는 일시 중단되고, 오늘(23일) 열리는 개막식, 시상식, 축하 공연 등 실내행사는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영동군은 긴급 공지를 통해 “외부행사는 일시 중단하고, 23일 오후 7시 진행 예정인 개막식 등 내부 행사는 강행할 것”이라며 “축소된 행사장은 내일(24일) 오후 3시경 개장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축제를 위해 설치됐던 천막, 홍보물, 비밀하우스 그늘막 등 외부 시설물 대부분은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기 전에 철거됐다.

이후 수뇌부 긴급 회의를 통해 내일(24일) 태풍 상황을 살펴보고 농가 피해가 없으면, 주말 프로그램만이라도 약소하게 축제 강행할 예정이다.

영동축제관광재단 백성우 축제관광팀 팀장(총감독)은 페이스북을 통해 “인구 5만도 되지 않는 조그만 농촌 지역 사회에서는 관광객보다 지역주민의 생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 축제를 축소해서라도 강행하기로 했다”며 “다만 태풍으로 외부 시설물들이 철거돼 23~24일 축제장이 어수선할 수 있으니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23일) 오후 3시경 태풍의 영향과 지역의 피해 상황을 고려해 이후 잔여일 축제 진행여부에 대해 중단 또는 강행을 공지할 방침”이라며 “태풍 추의를 지켜보다 다시 한번 축제소식을 전하겠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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