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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핫한 매력 ‘맥주축제’로 시원하게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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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핫한 매력 ‘맥주축제’로 시원하게 즐겨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8.07.09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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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성지순례 이미지가 강해 왠지 조용하고 차분하게 지내야만 할 것 같은 이스라엘 예루살렘. 그러나 이 곳에서 핫한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축제가 찾아온다. 바로 ‘예루살렘 맥주 축제’로, 8월 23~24일 저녁 예루살렘 다운타운 독립공원(Independence Park)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축제에는 매년 15,000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찾을 정도로, 이스라엘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축제기간 새롭고 흥미로운 양조장이 개설돼, 이스라엘 현지 부티크 양조장에서 생산한 약 120종류의 맥주를 마음껏 맛보며, 갖가지 풍미와 향을 지닌 맥주 맛에 빠져들게 된다. 맛있는 맥주와 함께 거리 포장마차에서 푸짐한 음식을 맛보고 멋진 라이브 콘서트의 흥겨움도 만끽할 수 있다.

또 세계 영화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필름페스티벌도 7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약 열흘간 열려, 예루살렘 여행 재미를 한층 풍성하게 해준다.

 

이외에도 화려한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빛의 예루살렘 축제’도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열려, 낮과는 전혀 다른 예루살렘을 선사했다. 빛 축제는 예루살렘의 랜드마크인 ‘올드시티’ 벽면을 배경으로 비디오, 음향, 조명 쇼가 펼쳐져 감탄 자아내는 환상적인 볼거리로 매해 여름 여행객들을 매료시킨다.

<사진/이스라엘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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