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올 여름 휴가는 호텔에서 즐기는 색다른 캠핑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특히 캠핑을 하며 맛보는 호텔 셰프가 준비한 바비큐는 무더위의 지친 피로를 잊게 만든다.
메종글랜드 제주가 숲 속 캠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캠핑 & BBQ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캠핑레저 기업 코베아의 텐트, 체어, 해먹 등 다양한 캠핑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새롭게 준비된다.
캠핑 & BBQ 프로모션은 소나무 숲의 향긋한 솔 내음이 가득한 솔동산에 마련된 캠핑존에서 호텔 셰프가 준비한 제주산 식재료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커플 세트는 소고기 부채살 200g, 흑돼지 오겹삽 200g, 수제 흑돼지 소시지 2개, 전복 4개, 새우 4마리, 구이용&쌈 야채, 식사, 과일 등으로 구성 돼 있다.
패밀리 세트는 커플 세트와 닭숯불구이, 밤베이컨말이, 떡갈비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 메뉴 1인이 추가된다.
캠핑존은 야외 패밀리 풀과 녹색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마치 산과 바다에 머무르는 듯한 자연의 색채와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캐빈 스타일의 독특한 외관을 갖춘 오토 캐빈 하우스 텐트, 필드 럭셔리 체어, 컬러풀한 색감으로 안락하고 낭만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써니 해먹, 렌턴 등 캠핑을 경험할 수 있는 코베아의 다양한 제품이 준비돼 있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하루 전 예약 시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식재료, 텐트 등 캠핑에 필요한 모든 시설 및 장비가 준비된 호텔에서 편안하게 캠핑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상쾌한 솔향기 가득한 캠핑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