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는 지난 21일 전북 김제 아리랑문학관 잔디마당에서 벽골제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벽골제 조형물은 지평선축제의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및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로 발돋움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건립됐다. 벽골제 조형물은 높이 12.9m, 폭 15m로 화강석으로 조각됐다.
한편, 올해 20번째로 개최되는 김제지평선축제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김제시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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