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9:09 (금)
하동 청학동 관광자원 개발 순항... 관광객 700만 유치 탄력
상태바
하동 청학동 관광자원 개발 순항... 관광객 700만 유치 탄력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8.04.27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하동군 심볼

[투어코리아] 알프스 하동의 관광 1번지로 손꼽히는 경남 하동군 청학동의 관광자원 개발사업이 순항 하고 있다.

청학동의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청학동이 보존하고 있는 전통 유교문화 계승・발전은 물론 지역특성을 살린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14년 12월 청암면 묵계리 일원의 관광자원 개발사업에 착수, 오는 연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하동군 묵계 청학동 관광지 조성계획 조감도

총사업비 62억 7300만 원(국비 26억원, 도비 7억 8000만원, 군비 28억 9300만원)이 들어간 이 사업은 도로 3-9호선(넓이 6m)와 학동마을 진입로 720m 및 주차장 등을 개설한다.

앞서 군은 화장실 3곳과 청암 관광안내소를 설치 완료 했다.

이후 군은 청학동 버스종점과 주차장, 기반시설 등을 조성키로 하고 시공업체를 선정,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관광객 편의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하동군의 700만 명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