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세계 최대 구석기 축제이면서 경기 연천군의 대표축제인 ‘연천 구석기축제’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18 경기관광우수축제’로 선정돼 지난 23일 성남시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인증패를 수상했다.
연천구석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선정 대상으로도 추천돼 ‘2018년 대한민국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올해 연천구석기축제는 오는 5월 4~7일‘너도? 나도! 전곡리안’이라는 테마로 열려 관광객들에게 흥미 넘치는 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 스페인, 프랑스, 영국, 포르투칼, 탄자니아, 인도, 일본, 칠레 등 10개국을 대표하는 선사시대를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구석기시대를 리얼하게 재연한‘구석기 퍼포먼스’는 축제장 곳곳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장 곳곳에서 석기를 만들고, 집을 짓고, 바비큐를 구워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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