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내나라 여행박람회장’의 인천광역시 홍보관. ‘인천의 영화·드라마’에 기반해 ‘영화관’처럼 꾸몄으며, 인천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드라마를 활용한 포토월과 포스터를 부착, 관람객들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처럼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홍보관 전면 스크린에서는 인천에서 촬영된 드라마와 영화를 상영하고, 홍보관 입구에는 인천에서 촬영된 ‘드라마 화유기 포토존’을 조성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홍보관 뒤쪽은 인천의 주요 관광지와 관광지에서 촬영된 작품들을 전시, 관람객들이 한눈에 인천의 영화·드라마 콘텐츠를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유규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