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1일부터 4일간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김제시청 축제관계자들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내나라여행박람회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관람객들과 다양한 체험프로로그램을 함께하며 김제지평선축제를 알리고 있다.
김제지평선축제는 한민족 농경문화 중심지 전북 김제평야에서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김제시의 대표 특산품인 지평선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 돼 만들어가는 ‘대동 한마당’ 행사이다
축제에 참가하면 ▲전통문화 행사로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 등을 ▲농경체험행사로 풍년기원 입석 줄다리기, 황금들녘 메뚜기잡기, 벼고을 수확체험, 아궁이 쌀밥 짓기 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김제지평선 축제는 야간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다.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하는 야간테마 행사로는 김제벽골제 야행, 지평선 판타지쇼, 벽골제 오색별빛 향연 벽골제 쌍룡횃불 퍼레이드 등을 즐기며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올해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김제벽골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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