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박람회’ 3월23~25일 열려
[투어코리아] 경남의 여행 정보를 한 자리에서 다 만날 수 있는 ‘경남관광박람회’가 3월23~25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남 18개 시·군 관광지 홍보관을 비롯해 80개사 200부스 규모로 꾸며져 경남의 우수관광자원과 다변화되는 관광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참가자들이 박람회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로 풍성하게 마련된다. 또한 최근 체험·힐링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체험거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경남의 숨은 명소를 찾는 ‘히든플레이스를 찾아라’ 경남관광사진전이 마련되며, 사진전에 참가할 작품도 3월11일까지 신청받는다.
중국 사드 여파 극복 및 시장 다변화를 통해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해외바이어 상담회도 마련된다.
베트남, 일본 등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경남 지자체들과 국내인바운드 상품개발자가 참여해 바이어상담회 진행을 통해 ‘관광상품개발’을 모색한다.
또한 바이어 대상 경남 팸투어도 진행해 경남의 관광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보다 좋은 관광상품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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