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2018전라남도 우수축제에 선정돼 도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노란꽃잔치’는 장성 황룡강에서 2~3년전부터 가을꽃을 테마로 개최되는 축제이지만 지난해 100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을 유치하며 장성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노란꽃잔치’가 벌어지는 황룡강 변은 10억 송이의 꽃이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 펼쳐져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꽃강(Flower River)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장성군은 현재 홍길동축제, 노란꽃잔치, 백양단풍축제를 군에서 주관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2016년에 홍길동축제가 도 대표 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황룡강은 옐로우시티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장성의 미래와 비전, 희망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원이다”며“올해 노란꽃잔치도 주민들과 함께 알차게 준비해 장성의 색깔을 보여주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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