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앞두고 팸투어 진행해 사전 홍보 나서
[투어코리아] 낙동강 풍류 즐기고 레저스포츠로 모험에 도전할 수 있는 경북 고령 ‘부례관광지’가 내년 1월 개장할 예정이다.
‘부례관광지’는 우곡면 우곡강변길일대에 3만6천995㎡ 규로로 조성된 레저·스포츠·휴양 관광단지로, 낙동강 산악자원과 대구 달성지역의 수상레저지구와 연계해 레포츠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곳에는 산악레포츠 체험 벨리와 산악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유스호스텔형 바이크텔, 포레스트 어드벤쳐 체험시설, 풋살장, 카라반, 인공암벽, 농구장, 수변 길, 산악 탐방로 등을 갖추고 있어, 낙동강의 수려한 경치를 눈에 담으며 각종 레저스포츠에 도전해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96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됐으며 당초 올해 개장할 예정이었다가 일정이 늦춰지면서 내년 1월 개장할 예정이다.
한편, 고령군은 내년 개장을 앞두고 언론 및 블러거 초청 팸투어를 12~13일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 부례관광지의 매력을 직접 체험토록 하고, 사전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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