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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령군관광협의회 정총 2018년 사업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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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령군관광협의회 정총 2018년 사업계획 승인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11.18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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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열린 사단법인 경북고령군관광협의회 정기총회 모습/ 사진제공=고령군청

[투어코리아] (사) 경북고령군관광협의회는 17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2017년 예산 결산과 2018년 사업계획 승인을 안건으로 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 11월 1일로 출범 1년을 맞은 고령군관광협의회는 그동안 국내․외 여행사 및 관광단체와의 MOU를 통해 관광객 1만 700명여 명을 유치해 10억 3000만 원이 넘는 주민소득을 창출했다.

특히 대가야체험축제와 고령 '콫'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고령알기사업  관광아카데미 운영 등 고령군 관광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 

 청총 후에는 2018년 대가야체험축제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내년 축제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이상용 협의회장은 “ 고령군관광협의회 출범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회원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며, “내년에도 고령군 관광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축사를 통해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전국에서 제일 앞서가는 관광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세계 속의 관광도시 고령 만들기에 회원들이 적극으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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